-
[영상] 삐- 코로나 '비접촉 음주단속' 걸린 범인은 물티슈
‘10건 중 0건’ 19일 오후 9시 30분부터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도로에서 벌인 비접촉 음주단속에서 음주감지기는 2시간 동안 10번 울렸다. 그러나 10건 중 실제
-
삐~소리에 음주 재니 0%···껌에도 반응한 '비접촉 음주단속'
"삐-." "차에서 내리세요. 알코올 감지됐습니다.” 20일 오후 10시 경기 광주시 역동삼거리. 경찰이 이날 처음 시범 운영한 ‘비접촉식 알코올 감지기’에서 "삐-" 소리
-
훔친 車 타다 경찰과 추격전, 사고까지 낸 3명…또 촉법소년
훔친 차를 운전하다가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고 사고까지 낸 중학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. 그러나 이들은 촉법소년으로 형사처벌이 불가능해 주범 한 명만 소년분류심사원으로 넘겨지고
-
[서소문사진관]무엇에 쓰는 물건인고?
경찰이 지난 18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역동삼거리에서 비접촉식 음주감지기를 활용한 음주단속 시연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코로나19로 단속이 느슨해진 이후 음주사고가 늘어나자
-
불량제품 판매, 허위광고·매점매석… '마스크 범죄' 잇달아 적발
전국적인 마스크 품귀 사태로 정부가 ‘5부제’를 도입한 가운데 돈벌이에 눈멀어 불법으로 마스크를 유통하거나 불량 마스크를 판매한 업자들이 줄줄이 경찰에 적발됐다. 충남 천안서북경
-
가짜 KF94 마스크 40만장 제조한 50대 경찰에 덜미
지난달 경기도 김포시 한 창고에서 판매업자들이 사재기한 마스크 2만9000장이 상자에 담긴 채 쌓여 있다. 최근 마스크 품귀현상이 지속하면서 사재기와 사기 판매행위가 벌어지고 있
-
유통기한 속이고, 사재기하고…고개든 '국민방패' 마스크 범죄
3일 정부가 정한 마스크 공적 판매처인 서울 양천구 행복한 백화점 앞에서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. 연합뉴스 '마스크'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. 신종 코
-
서울중앙지검, 마스크 유통교란범 잡기 위해 옛 특수부 중심 전담수사팀 꾸려
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하나로마트 서서울농협 사직점에서 시민들이 공적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. [연합뉴스] 검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을
-
충남서 6만장, 인천서 3만장···'마스크 사재기' 끊임이 없다
인천 남동경찰서는 정부의 마스크 수출금지 조치에 사재기한 마스크 2만9000여 장을 국내에서 몰래 되팔려한 혐의(물가안전에 관한 법률 위반)로 마스크 사재기 업자 A씨 등 2명을
-
공포가 그들에겐 돈으로 보였다…기상천외 코로나 얌체들
7일 임시 휴업 했던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으로 방역 업체 직원들이 들어가는 모습 [연합뉴스] 지난달 20일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35세 중국인 여성이 국내에서 최초로 신종
-
목동 한의사 부부 비극…아내·두아기 살해뒤 8장 유서에 "미안"
[연합뉴스]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한의사 부부 가족 4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. 남편이 부인과 자녀 2명을 살해한 뒤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
-
이학재 의원 보좌관 음주운전 혐의로 檢 송치
음주운전. [중앙포토] 인천의 현직 국회의원 보좌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 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
-
“삶이 힘들다” 세상 떠난 일가족, 지난해 지인 돈 못 갚아 피소
[연합뉴스] 최근 경기도 김포시에서 어머니와 아들과 함께 숨진 30대 여성이 지난해 지인에게 빌린 돈을 갚지 못해 사기 혐의로 피소된 적이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. 경기 김포
-
“삶이 힘들다”…별거 30대 여성 가족, 숨진 채 발견
[연합뉴스] 경기도 김포시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김포경찰서는 5일 오전 3시40분쯤 장기본동 한 아파트에서 A(37·여)씨와 A
-
‘3살 여아 학대치사’ 친모와 함께 때린 공범도 구속
3세 여아를 20대 미혼모와 함께 손과 발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B(22·여)씨가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인천시 남동구 남동경
-
20대 엄마와 신고자가 번갈아 때렸다···3세 딸 사망사건 진실
3살 딸을 빗자루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미혼모 A씨(23·여)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17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경찰서를 나서 인천지방법
-
검찰 ‘아내 살해’ 유승현 전 김포시의장 징역 20년 구형
아내를 골프채와 주먹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(살인)를 받는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23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김포경찰서를 나와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으로 향하고
-
대피 중 산소 공급 안 됐나…김포요양병원 사망자들 부검키로
24일 오전 9시 3분쯤 경기 김포시 풍무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, 긴급대피한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. [뉴스1] 소방당국이 김포요양병원 화재 사고의 사망 원인으로
-
김포 요양병원 불 2명 사망…스프링클러 미작동
경기도 김포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24일 화재가 발생해 입원 환자 132명 중 2명이 숨지고 47명이 다쳤다. 화재 발생 후 인근 주차장으로 대피한 환자들이 병원 호송차량을 기다리
-
"펑 소리후 할머니들 '사람살려' 외침"…김포요양병원 참혹 현장
24일 경기 김포시 풍무동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환자들과 의료진이 건물 옆 주차장에 대피 해 있다. [뉴시스] 환자 2명이 숨지는 등 49명의 사상자를 낸 김포요양병
-
아파트에 주차된 日 차량 파손…일본인 아내 “한국 살기 무섭다”
[사진 방송화면 캡처] 경기도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일본제 차량이 파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모 아파
-
고유정 사건 석달 지나서야···결국 머리카락 일곱 가닥 장례식
고유정사건 유족이 피해자의 영정 사진앞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. 최충일 기자 “매일밤 어머니께서 형의 영정사진 앞에서 우셨습니다. 부모님 마음을 더 이상 아프게 해드릴 수 없
-
아이스링크·암벽등반…쇼핑몰 맞아?
30일 시범 개장하는 롯데몰 수지 내에 있는 스포츠 시설 ‘챔피언 더 블랙 벨트’. [사진 롯데자산개발] 아이스링크장에 암벽등반장까지 등장했다. 30일 경기도 수지에 시범 개장하
-
아이스링크에 암벽등반장까지 넣었다, ‘모객’에 올인한 롯데 수지몰 영업 시작
아이스링크장에 암벽등반장까지 등장했다. 30일 경기도 수지에 시범 개장하는 롯데몰 얘기다. 30일 시범 영업을 시작하는 롯데몰 수지 전경. [사진 롯데자산개발] 경기도 용인시